↑ (왼쪽 앞줄부터)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청파점 경영주가 1일 오전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 '천량금'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제공=코리아세븐] |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4월 '미세먼지 NO! NO!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9500여 점포에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금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약 6100만원으로 환경재단을 통해 미세먼지 관련 교육 책자 제작 및 연구 투자 등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미세먼지 TV'를 통해 소개할 미세먼지 관리 교육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유해환경요소로 범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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