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 M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따뜻한 경영, 사랑받는 기업`을 주제로 진행됐고, 소비자들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경영대상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파나소닉코리아가 4년 연속으로, NH농협은행과 담양군, 두리잡, 듀오정보, 신영기술개발, 애드브레인, 피죤이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총 33개 기관과 공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윤형식 매경비즈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기업과 기업인들은 정치권과 정부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다는 걸 잘 안다"며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