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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공연은 4월 20일 봄의 희망 'Hope_Full'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 대표 보컬 '김태우'와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갖춘 '효린',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 등이 약 120분동안 무대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럭키드로우, 베스트샷 선발 등의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포스코센터 내의 테라로사를 비롯한 맛집들과도 이벤트에 동참한다.
올해 첫 번째 포스코 콘서트를 관람하려는 사람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1999년 '밀레니엄 제야 음악회'로 시작된 포스코센터 음
올해는 비즈니스파트너인 협력사 직원을 초청할 계획이다.
포스코콘서트는 올해 모두 7번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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