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해석한 '에어리즘(AIRism)'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알렉산더 왕은 유니클로와 지난 2008년 첫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가을·겨울(FW)시즌 10년만에 다시 만나 '히트텍(HEATTECH)' 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유니클로를 상징하는 히트텍과 알렉산더 왕 고유의 감성이 만나 새로운 스타일의 라이프웨어(LIfeWear)를 제시했다.
내달 출시하는 컬렉션 또한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선사하는 '에어리즘' 을 소재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기본 이너웨어, 여성용 바디수트, 브라 및 남성용 언더웨어 등 다양한 라
알렉산더 왕은 "지난해 이어 한번 올해도 유니클로와 함께 작업해 기쁘다"며 "테크놀로지를 통해 탄생한 유니클로의 '에어리즘'을 새롭게 해석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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