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헬스케어] |
케이캡정은 'Korea P-CAB'이라는 의미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지난해 7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모두에 허가됐다.
저널에 게재된 3상 임상은 국내 다기관에서 내시경상으로 확인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진단받은 302명의 환자를 이중눈가림으로 무작위 배정해 테고프라잔 50밀리그램(n=100)과 테고프라잔 100밀리그램(n=102), 그리고 에스오메프라졸 40밀리그램(n=100) 투여 군으로 나눠 8주간 진행되었다.
논문의
케이캡정은 50밀리그램 용량으로 이 달 1일에 급여 출시됐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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