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마케팅 어워드' 에피 어워드에 도전하세요

몰래카메라 영상처럼 시작하는 이 영상은 사실 불법 몰카 시청을 뿌리뽑기 위해 경찰이 만든 켐페인 영상입니다.

실제 이 영상은 불법 몰카 유통 감소에 기여한 효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마케팅 어워드인 '에피 어워드'에서 지난해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0년의 역사를 가진 에피 어워드는 단순히 기발하기만 한 광고가 아니라, 실제 광고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광고제입니다.

1년 동안 국내에서 가장 효율적이었던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오는 4월 12일까지 출품작을 접수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