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의 좁은 관문을 새롭게 통과한 곳은 불과 12곳으로 지난해 19곳보다 7곳이 줄어들었습니다.
새로 진입한 브랜드는 메가MGC커피와 토프레소, 청년다방, 가장맛있는족발, 연안식당, 크린토피아 등입니다.
100대 프랜차이즈 심사위원장인 김주영 서강대 교수는 "커피와 같은 레드오션 시장에서도 성장하고 살아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면서 "성장하는 좋은 프랜차이즈 본부와 함께해야 실패 가능성을 낮춘다"고 조언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