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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모바일 뉴스페이지 화면 일부 |
26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모바일의 섹션별 뉴스 및 언론사편집 뉴스 등에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는 로그인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 네이버는 로그인을 통해 언론사 구독 서비스 및 맞춤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위해 빠르게 조치하고 있다"며 "뉴스 서비스가 원활하게 서비스되지 않아 큰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첫화면 개편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베타테스트는 정식 출시 전 오류를 점검하고 이용자의 사용후기를 받아 개선점을 찾는 과정이다. 네이버 모바일 베타테스트 첫화면엔 검색창과 그린닷만 있으며, 스와이프(옆으로 미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안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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