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커뮤니케이션 새 CI. [사진제공 = 차이커뮤니케이션] |
새로운 CI는 '차이'를 상징하는 알파벳 'C'를 더 큰 'C'가 감싼 형태다. 색상은 지난 15년간 차이커뮤니케이션을 대표해온 컬러인 레드와 블랙 2가지로 사용한다.
한 단계 높은 크리에이티브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 시장을 넘어서서 더 넓고 새로운 영역에서 차이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설정한 슬로건인 'EXPLORE FOR CREATIVITY'도 같은 맥락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만의 크리에이티브로 더 크고 넓은 영역을 탐험해나가겠다는 의지이자 목표다.
차이커뮤니케이션 측은 "이러한 변화는 온 오프라인 경계 없이 무한 경쟁에 돌입한 디지털 마케팅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을 도출하는 '애드테크'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다. 통합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큐브' 개발과 데이터 기반의 미디어 에이전시 '데이터렙업' 론칭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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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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