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놀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 체어에 앉아 가전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주방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
LG전자와 '놀'은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이고 있다.
193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놀'은 주거 및 사무 공간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놀'은 미스 반 데어 로에, 마르셀 브로이어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48형 칼럼 냉장고, 24형 칼럼 와인셀러, 듀얼 와이드 존 인덕션 등으로 주방 공간을 연출한다. '놀'은 대표 작품 가운데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르셀로나 체어, 바실리 체어, 튤립 체어 등으로 거실과 주방을 연출한다.
논현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전시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또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매한 고객, 쿠킹클래스 참여고객 등 약 50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와 '놀'은 공통적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성능을 지향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시하는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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