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서울 스타벅스 영등포신길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올해 차를 타고 커피를 주문하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만 60세 이상인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자 135명을 배치하고, 2021년까지 45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승용차가 상품 구매를 위해 매장으로 진입하는 경우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 담당합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