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표 `소형 마사지기` 완판 기념 증정 이벤트

↑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끈 자주(JAJU)의 소형 마사지기의 리필 패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에서 내놓은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의 완판을 기념해 온라인에서만 이뤄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그 동안 온라인 품절 상태였던 저주마 마사지기는 이달 15일부터 추가 생산 물량이 입고돼 판매 중"이라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주는 이달 31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 본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가 1만3900원 상당의 리필 패드 3개(싱글 패드 1개, 듀얼 패드 2개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본품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는 시중 판매 중인 근력강화(EMS) 방식의 마사지기와 달리 통증 완화(TENS)에 중점을 둔 마사지기다. 15분의 짧은 시간으로도 근육통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USB 충전방식과 휴대하기 간편한 작고 가벼운 본체, 그레이와 핑크의 세련된 색상으로 온라인 출시 3일 만에 단숨에 SI빌리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주는 완판된 저주파 마사지기를 추가 생산하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저주파 마사지기는 품절 기간 동안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작고 가볍지만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간편해 직장인, 가정 주부, 노년층 모두가 즐겨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자주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전국 자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