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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콜로라도 |
쉐보레 관계자는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전통을 담은 대표 모델"이라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두 모델을 전시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트래버스는 북미 인증 기준 최대 출력 310마력을 발휘하는 3.6ℓ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가솔린 SUV 특유의 정제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동급대비 가장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정통 아메리칸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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