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인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총 14팀, 4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첫날 신메뉴 개발을 주제로 열린 ‘푸드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4개 지역 콘도와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아산스파비스 등 총 13명의 쉐프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내부소통을 강화하고, 직원간의 활발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로 고객 감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