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예상 손실이 실제보다 작게 잡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국제결제은행은 분기보고서를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담보 증권의 가치를 산정하려고 은행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CDS지수는 담보부 증권의 일부만 추적한다고 밝혔습니다.때문에 CDS지수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현금흐름에 대해 좋은 경보기 역할을 할 수 없다고 국제결제은행은 덧붙였습니다.전 세계 주요 은행과 증권사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말미암아 보고한 손실 규모는 5천1백억 달러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