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넥슨] |
넥슨은 크아M의 BGM에 맞춰 춤출 수 있는 '크아수웩' 댄스를 비롯해 게임 캐릭터 '다오'와 '배찌'로 직접 변신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스티커 2종을 지난 14일 틱톡 앱에 출시했다. 오는 28일까지 경쾌한 게임 BGM에 크아수웩 댄스를 춘 영상을 촬영해 '#크아수웩'과 '#크아M' 해시태그로 틱톡 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최신형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현재 '리나대장님'과 '신사장' 등 유명 틱톡 인플루언서의 참여로 '#크아수웩' 해시태그가 포함된 관련 영상은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쇼트 비디오 열풍을 선도하는 틱톡을 통해 이용자와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크아수웩 댄스와 AR 스티커로 게임 밖에서도 크아M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크아M은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에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으로 오는 21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 오세아니아, 남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하면 '엔젤 물풍선' 아이템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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