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더반찬`, 정기 배송 서비스 도입

↑ 더반찬 모바일 주문 페이지. [사진 제공=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은 정기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반찬 정기배송은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종류는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 2종이다.
더반찬은 오는 31일까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더반찬은 지난 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다. 또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연장하는 등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1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이후 월매출이 실제로 3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