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가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회사 관계자와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주총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경영실적, 재무현황, 지속성장 전략 등으로 상장사별 대표가 직접 설명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3사의 경우 원안대로 배당이 결정됐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의 경우 김완섭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윤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주사 체제의 안정적인 경영구조 하에서 각 자회사의 전문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미래 성장을 책임질 사업 분야를 발굴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