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운영하다 계약이 만료된 한강변 편의점이 GS25와 이마트24에 돌아갔습니다.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한강공원 매점 사업자 입찰에서 10권역 뚝섬 3개점과 11권역 반포 2개점 편의점 등 5개 점포를 상이군경회가 운영하는 거한개발이
거한개발은 현재 한강 변에서 6개 점포를 GS25 가맹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 낙찰받은 5개 점포도 GS25 브랜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9권역 여의도 2개점은 이마트24가 낙찰받았고 12권역 난지 2개점은 개인에게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