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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 |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는 2050원의 현금배당도 승인됐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국내외 실물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및 원화가치 상승 등 경영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제약업계 최초로 매
이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YH14618, 폐암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개발 과제 등을 모두 2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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