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단한 내열강화유리에 전용뚜껑이 있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간편식인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더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제품이다. 글라스락만의 강화처리공법인 템퍼맥스(TEMPERMAX™)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으며 단단한 내구성을 가졌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지켜져 갓 만든 볶음밥, 덮밥의 열을 오래 보존해 따끈따끈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의 뚜껑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다.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맞춰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인 1030ml 용량에 풍부한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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