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낙산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워홈] |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008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요양원 내·외부 환경정화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산책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 이지수 씨는 "입사 전 취업준비로 주변을 돌아볼 여유 없이 바쁜 일상이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
이제술 인력개발팀장은 "건강한 먹거리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향후 입사할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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