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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유한양행] |
안티푸라민은 지난 1933년 유한양행이 첫 번째로 개발한 의약품이 뿌리인 파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을 함유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림 등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도 들어 있어 약물의 흡수와 피부 보호를 돕는다. 100mL와 500mL 등 두 가지 용량의 병에 담겨 출시됐다. 100mL의 병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첩부제와 달리, 직접 손으로 바르고 문지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으며 넓고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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