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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구스아일랜드] |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 시카고의 정취와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312 데이(312 DAY)'를 진행한다.
시카고의 문화와 정신을 기반으로 태어난 구스아일랜드는 매년 3월12일 세계 각지에 있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글로벌 맥주 축제인 '312 데이'를 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312'는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의 지역 번호에서 가져왔다. 구스아일랜드 '312 어반 위트 에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구스아일랜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와 서울 종로구의 구스아일랜드 익선펍을 포함해 100여개의 구스아일랜드 취급점에서 312 데이를 진행한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찾으면 312 어반 위트 에일과 아메리칸 스타일 소시지로 구성된 소맥(소시자+
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12분까지 3시간12분 동안 312 어반 위트 에일을 한 잔당 3120원에 마실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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