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한국P&G] |
한국P&G는 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를 '다양성과 포용' 주간으로 정하고 직장 내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임원진 릴레이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발라카 니야지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들은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위한 자율근무제', '여성을 둘러싼 선입견', '직장 내 세대격차', '모두를 위한 성 평등'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사내 토론회를 연다. 다양성 존중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포스터를 제작, 사무실 곳곳에 게시할 계획이다.
한국P&G는 이후에도 외부 강사를 초빙해 커리어와 육아를 병행하며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법 등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직원 개개인의 다른 업무 스타일을 존중하고 장려하는 것에 중점을 둔 '상황별 리더십 교육(Situational Leadership Training)', 각자의 장점과 재능을 활용해 협업하도록 돕는 '유형별 코치(Type Coach)' 등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도 전개할 방침이다.
니야지 대표이사는 "P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