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토스 홈페이지] |
8일 토스 애플리케이션에는 '토스 가입자는 총 몇 명일까요?'라는 내용의 행운퀴즈가 등장했다. 현재 토스 누적 가입자는 11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토스팀의 직원 수는 몇 명일까요?'라는 내용의 퀴즈도 등장했다. 토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토스팀은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150여 명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을 접속한 후 '전체' 카테고리에서 '행운퀴즈'를 클릭, 원하는 문제에서 답을 입력하면 된다.
퀴즈를 만드는 방법은 전체 카테고리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하단의 '퀴즈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문제와 추가설명
한편 토스는 복잡한 금융 절차를 간편하게 획일화시킨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의 창업으로 시작됐다. 토스를 이용하면 상대방의 계좌번호나 공인인증서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손쉽게 송금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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