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번달부터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를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트위지는 지난해 국내 판매량만 1천500대를 기록하는 등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전기차 모델입니다.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와 손잡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