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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1664 블랑을 수입·판매하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국내 판매에 돌입한 1664 블랑은 지난 6년간 300%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2016년 생맥주 출시 이후 편의점·대형마트뿐 아니라 프렌치다이닝, 펍까지 판매 채널이 확대되면서 판매
2017년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며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45% 증가한 6000만병이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특유의 청량감과 풍부한 과일 향으로 달콤하게 마무리되는 맛에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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