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는 급속한 디지털화와 기대수명 증가로 노안 인구, 특히 젊은 노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우리나라 인구의 누진렌즈 착용율은 11%로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누진렌즈의 필요성과 혜택, 쉽게 적응하는 방법 등 소비자 대상 누진렌즈 바로알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초기 노안부터 적극적인 교정을 통해 국민들이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되찾아 건강한 시야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