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랑세스] |
HARFKO 2019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킨텍스(경기도 고양)에서 열린다. 세계 24개국에서 28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및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합성 폴리올 에스테르(POE) 공급사인 랑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POE 기반 냉동유 '에버레스트(Everest?)'와 베이스오일 '핫콜(Hatcol?)' 에스테르를 소개한다.
에버레스트는 최신 HFC 기반 냉동 및 공조 시스템에 적합한 프리미엄 친환경 합성 냉동유다. 마모 방지 성능이 우수해 냉동기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 HCFC 기반 냉동기를 최신 HFC 기반 기기로 교체하면 미네랄 오일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다.
핫콜 에스테르는 윤활유의 베이스 오일이나 첨가제로 사용된다. 극한의 온도나 작동 환경에서 장비를 보호해준다. 랑세스는 윤활유 제조사가 원하는 점도, 점도지수, 내하중성 등 특성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랑세스는 전시부스에서 제품 구매 및 활용, 개별적 수요에 따른 솔루션 개발 등과 관련된 전문가 상담도 제공한다.
박준성 랑세스 첨가제 사업부 이사는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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