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텀블러를 중심으로 미주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유리 밀폐용기, 쿡웨어 등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세라믹 코팅 방식의 텀블러와 신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고, 내열유리 소재의 대형사이즈 밀폐용기 시리즈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용성 락앤락 해외사업부문 전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미국 최대 홈쇼핑인 QVC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