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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본점 와인하우스에서 국산 식재료로 빚은 꿀술 '사랑을 담아(500mℓ)'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울의 들꽃꿀과 물 그리고 효모만을 이용해 빚는 '사랑을 담아' 꿀술은 화학 첨가물이 없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이 특징이다. 또 과일, 블루치즈, 파마산 치즈 등과 함께 먹을 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꽃 향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꿀술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 연인과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촌의 곰세마리 양조장과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화이트데이 꿀술 가격은 6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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