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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브레이크, 유압 등 22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별도 점검 비용은 없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농업인은 수리비를 제외한 부품 값만 실비 부담하면 된다.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고장 발생원인 ▲고장 예방을 위한 조작법 ▲고장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 ▲농기계 보관·관리 방법 등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또 향후 농기계센터 미설치 농협과 수리 낙후지역의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전국 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 겨울의 한파를 겪은 농기계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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