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기존 제1터미널 동편(G, F)에서 최근 재단장한 서편(M, N)으로 이동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재단장을 완료
한 서편 M, N카운터 이전으로 제주항공 이용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항공여행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크인카운터 이전에 따른 초기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출국 수속을 위해 사전에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