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본보이 회원들에게 특별한 패션 클래스 열어

↑ [사진제공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한국 최고 패션모델 장윤주와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 (Marriott Bonvoy)'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회원 전용의 특별한 스타일링 클래스다.
메리어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본보이 회원들에게 모델 장윤주가 공유하는 여행지 패션 스타일링 팁과 전 세계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리어트 본보이 미니 패션쇼'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사이트에서 오는 11일까지 포인트를 사용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로열티 프로그램의 새 이름으로, 1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특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Pang Roe)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리어트 본보이는 파격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멤버십 프로그램 이상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