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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일본의 복합개발 사례를 통해 본 사업시설 트랜드 변화와 개발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사진제공: 앰파트너스 앤 티피에스] |
이번 세미나는 상업시설 전문가 3명이 나와 각 1시간씩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이지해 앰파트너스 앤 티피에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일본의 주요 복합개발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해결 사례를 통해 최근 상업시설 개발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신주쿠 타임스퀘어 '타카시마야'를 설계한 무라타 타쿠마 MA 파트너스 대표와 일본 상업시설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 받는 니시 타츠코 노무라 플래닝 이사가 각각 '일본 상업시설의 변화과정을 사례로 한국의 상업시설 변천 방향성'과 '콘셉트, MD설계, 활성화 등 상업시설 설계자의 역할 및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공동 주관사인 넥타우스CM의 금경철 대표는 "조합의 개발 수익을 높이고 단지 가치를 높이는 데 있어 상업시설이 정비사업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재개발·재건축 조합뿐만 아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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