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1020세대 위한 온라인 전용 컬렉션 선보여

↑ [사진제공 = 휠라]

휠라는 봄 시즌을 맞아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스프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은 1020세대를 겨냥해 시즌별로 감각적인 기획 제품들이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카이브에서 얻은 영감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휠라 관계자는 "100년 간 이어져 온 휠라 아카이브 속 그래픽과 2019 트렌드인 세리프(serif) 폰트를 모티브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스프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종류는 휠라가 새롭게 제안하는 실루엣의 맨투맨과 디테일을 최소화한 스트리트 무드의 풀 집업 후디, 볼륨 자수를 사용한 셰리프 로고 포인트의 데일리 맨투맨, 스웨트 셔츠, 루즈 핏 슬리브 티셔츠 등을 포함해 총 24종에 이른다.
중간 두께의 스웨트 원단을 워싱 가공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베이직 컬러인 블랙부터 크림과 멜란지, 봄철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화사한 라이트 옐로우 등의 컬러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 관계자는 "남다른 패션 아이템에 관심 높은 1020 세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며 "여기에 휠라만의 색깔과 디제틸을 살린 색다른 컬렉션은 올봄 특별한 개성을 좇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