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플레이큐리오 |
디지털교육콘텐츠 스타트업주식회사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가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단어카드 ‘딕셔너리팝’을 출시합니다.
딕셔너리팝은 유아단계에서 필수로 배워야할 10개의 주제, 100개의 단어를 선정하여 100매의 단어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의 상품으로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딕셔너리팝을 구매한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로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딕셔너리팝AR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아 실행하면 증강현실을 통한 단어 및 문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한 뒤 카드를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비추면, 움직이는 그림과함께3개국어의 단어와 문장을 제공하며,녹음,따라 쓰기,퀴즈 등의 부가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고 플레이큐리오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플레이큐리오는 고객들이 다양한 딕셔너리팝 제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이펜전자와 기술협력을 진행했으며, 세이펜으로 단어카드 안의 단어를 찍으면 3개국어의 원어민 음성이 재생되며,세이펜 KT기가지니의 고객이 딕셔너리팝을 이용할 경우 IPTV을 통해 해당 단어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플레이큐리오 이상준 대표는 “딕셔너리팝은언어에 호기심을 가지는 영, 유아단계에서 시기에 한번은 필수로 구매하는 친숙한 단어카드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라며, “플레이큐리오는호기심넘치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디지털콘텐츠를 접하고 즐기며 학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플레이큐리오는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딕셔너리팝을 독점 공급
교재, 교구,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AR, VR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 창업발전소 스타트업리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