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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키스 패키지 리뉴얼 전후. [사진 제공=롯데칠성음료] |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재활용이 쉬운 투명 페트병으로 바뀌었으며,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을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기존에 따로 배치됐던 남녀 캐릭터를 커플로 변경했고,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을 시각화하기 위해 파스텔톤의 도트 무늬를 적용했다.
아울러 제품의 로고 하단에 들어가는 브랜드 슬로건은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는 30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새로운 패키지로 장수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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