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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여명랑 롯데칠성음료 브랜드경영부문장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계발의 기회가 부족한 미술 및 예체능 영재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 라벨에 담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5월까지는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에 김승현, 박아름, 이온유 등 3명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넣은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미술 영재아동 8명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며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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