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신도시 2곳 지정…검단·오산 세교 유력정부가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수도권에 2개 신도시를 추가로 지정합니다. 검단 신도시 주변지역과 오산 세교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매제한 최장 10년서 7년으로 단축정부는 수도권 주택 전매 제한 기간을 현행 최장 10년에서 7년으로 완화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판교나 동탄신도시는 전매제한 완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국현 대표 체포영장…야당 반발검찰은 오늘 문국현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야당은 사정 정국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구 7연승…22일 결승 진출 다퉈한국 야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마저 크게 격파하면서 거침없는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내일모레 4강전을 치릅니다.▶ "가축법 개정안 위헌·통상마찰 우려"정부가 여야 간 합의된 가축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요소가 있으며 통상 마찰도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원, 정연주 해임 집행정지 신청 기각법원이 해임 결정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정유사 공급가격 공개 검토지식경제부가 애초 방침을 바꿔 정유사의 개별 공급가격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자 정유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방관 3명 진화 작업 중 사망오늘(20일) 새벽 서울 은평구 한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나선 소방관 3명이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