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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네이버] |
셀렉티브는 패션 감각이 좋은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둘러 보면서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타일북 서비스다. 이용자가 정식 서비스 이전에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트렌드판에 우선 선보이고, 다음달 5일 웨스트랩 영역에 별도로 '셀렉티브판'이 생긴다. 기존 네이버 모바일을 쓰는 사용자는 '쇼핑판'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셀렉티브는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인플루언서와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디스커버' 기능과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한 눈에 모아 볼 수 있는 '팔로우' 기능,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이미지와 정보를 저장해 언제든지 다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셀렉션' 기능으로 구성했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올리는 콘텐츠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뿐 아니라 해당 인플루언서의 쇼핑몰 또는 인플루언서가 선호하는 다른 브랜드 사이트까지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별도의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게 된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최근에는 사용자가 검색이나 쇼핑몰 이용 외에도 특별한 목적 없이 관련 콘텐츠를 둘러보다가 자연스럽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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