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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선포식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노사 양측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사측은 안전 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해 공동의 노력으로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 사장은 "승객을 위한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9월 조종사노조와 임금교섭을 완료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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