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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모델들이 영화 속 명장면과 OS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 tv 전국 소울무비 콘서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KT] |
KT는 내달 23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청춘소환'을 테마로 소울무비 콘서트 첫 회를 개최하고 올레 tv 고객 700명을 초대한다.(350명 추첨, 동반1인 가능)
이 콘서트는 3월 인천을 시작으로, 5월 서울, 9월 전주, 11월 부산까지 전국을 돌며 회차 별 최대 700여명의 올레 tv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T는 50~60세대 취향에 맞춘 시니어 특별관 '청바지(청춘은바로지금)'를 선보인 바 있다. 소울무비 콘서트는 '청바지'에 편성된 60~80년대 추억의 영화 중 10편을 엄선해 영화 속 명장면과 OS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름 콘서트 형식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대중의 사랑을 받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랑은 비를 타고' '토요일 밤의 열기' '겨울 나그네' 등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준비돼 있다.
소울무비 콘서트는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2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21일 개별 연락을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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