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15일부터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외벽에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가동합니다.
이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자, 영상 등의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0억원 이상을 들여 무역센터점 외벽 5∼12층에 곡면 형태로 광고판을 설치했습니다.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가로 37.4m, 세로 36.1m로 농구 경기장 3배 규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