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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오늘 지역상생 및 온실가스 감추글 위한 "보령LNG터미널 냉열활용 업무협약"을 체
이번 협약을 통해 액화상태로 수입된 LNG를 기화할때 발생하는 냉열을 발전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LNG 냉열 활용이라는 발상의 전환이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부합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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