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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비스타 워커힐 서울] |
이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은 반려견과 편안한 투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시설이 구비된 전용 객실을 연중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패키지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펫 콘셉트룸 1박과 더 뷔페 조식이 포함되며 (2인 기준), 반려견을 위한 장난감, 비스타 워커힐 팬던트, 배변 봉투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측은 "반려견과 특별한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진 방에는 반려견 전용 침대 및 베개, 식탁, 식기, 건조기는 물론 미니바에는 반려견을 위한 음료와 간식도 함께 구비된다"고 말했다.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용 의상도 준비돼 있다.
단, 오 마이 펫 패키지는 무게 15kg이하의 반려견 한 마리 기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사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 공공 장소에서는 반려견의 자유로
이용 가격은 주중(일~목) 32만원부터, 주말(금~토) 39만원부터다. 패키지 이용료 중 일부는 유기견 보호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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