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아이돌, 스포츠 스타들과 제기차기 대결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제기왕 이천수' 후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제기왕 이천수'는 3년간 산 속에서 수련한 이천수가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의 부활을 독려하며 제기 고수를 꿈꾸는 콘셉트입니다.
대결 참가자가 제기를 1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맘스터치가 그 동안 모인 총 기부금을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