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인 오는 7일을 ‘연두 데이’로 지정해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패션위크 참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연두로 만든 채식 요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샘표가 뉴욕 맨해튼에 만든 플랫폼으로, 한국 콩발효를 대표하는 연두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입니다.
연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클래스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현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채식 트렌드에 맞춰 연두를 사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소 요리들을 연구 개발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현지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