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부천 성석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신년 음악회'는 생활 속에 스트레스을 작게나마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1000여명을 초청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사내 취미 그룹으로 시작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찾아가는 음악'이라는 취지 하에 사회공헌 의 일환으로 본격적으로 공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린나이는 음악 공연의 사회공헌 가치를 높이 평가해 사내에 합주실, 중주실, 악보실과 더불어 개인연습실을 마련해 주는 등 연습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